1740년 영조 때 전라좌수사 전운상이 제작한 특수 군선으로
해골의 뜻은 바다매이다. 거친 풍랑에 전복이 잘되는 판옥선이나
거북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제작된 소형 돌격선이다.
현대에선 커플들이 탑승하여
솔로들을 비웃는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