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
1. 낚시중 도구 없어진거 발견
2. 전화했으나 정비소 발뺌
3. 좋게좋게 안되어서 일하는 형과 상담
4. 담화 후 전화해서 채비 총 비용의 70퍼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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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글이 짧음으로 음슴체

저번 맨붕게에 쓴글 후기임

전화 준다던 정비소 사장님 연락이 없음

점심먹고 연락 했음

끝까지 발뺌 함ㅡ어디다 두고 못찾는거 아님? 함

어이 없음 화낫음 하지만 이성은 있음

좋게 할려 했으나 안됬음

중간 중계인은 니가 손해 보고 참으라 함

어이어이 없음 화화났음 이성 반쯤 있음

회사 형님들과 상담함. 그렇게 좋게좋게 할려다 돈 못받는다 하심

다시 연락함. 스피커폰으로 다 듣게 함

말 자꾸 따박따박 했음

결국 그쪽이 화내면서 금액 줄테니 부르라 했음

일단 쓰던거니 70퍼만 받음

받고 나서 다른 채비 사야 해서 돈은 다시 없음

하 적고나니 재미, 탄산 없음
여친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