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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노릇하는 오만방자한 중국
게시물ID : sisa_107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2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19 10:30:2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065706&cp=nv

미상불 중국이 한국이나 북한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미 마치 종주국이나 된 듯하다.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중국밖에는 기댈 곳이 없어진 북한의 경우 여러 예를 들 것도 없다. 지난해 5월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합의된 사항, 곧 ‘중국과 북한은 내정과 외교에서 중요 공통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해 나간다’는 것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외교는 물론 내정까지 중국과 협의하란 뜻인데 동등한 주권국가끼리라면 그럴 수가 없다.

한국에는 어떤가? 말로는 ‘전략적 동반자’라면서도 중국의 오만하고 일방적인 사례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가장 최근에만 해도 중국은 지난 13일 베이징 공항에서 비행기만 갈아타려던 북한 인권운동가 서경석 목사를 몇 시간 동안 임의 억류했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중국 쪽 백두산 인근에서 백두산 화산활동에 관한 세미나에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강제로 빼앗아갔다.

그러나 이런 ‘모욕’은 약과다.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방한한 다이빙궈 국무위원은 느닷없는 방한 통고 및 대통령 면담 요청 등 갖가지 ‘무례’를 저질렀다. ‘천자(天子)나라의 사신’? 그에 앞서는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주한 대사 시절 “한·대만 간 직항로 개설은 중국과 사전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독’? 



답 없는 국가임. 서해도 그렇고 남중국해 도 그렇고 이놈들의 패권,팽창주의가 노골적이 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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