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폰 - 아마 중학교 입학 때 쓰던 거였을 겁니다. (참고로 작성자는 지금 대학 새내기) 집 안에 뒀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 이사갈 때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케이스만 찾았네요...
갤럭시 S2 hd lte -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3땐 이걸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중3때는 핸드폰을 선생님이 걷었거든요, 근데 종례하고 나서 선생님이 교탁에 핸드폰들을 올려놨었죠. 전 청소하고 나서 갖고가야지 했습니다. 근데... 그게 사라졌더라고요... 누가 갖고갔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같은 기종으로 다시 사서 그걸 고2때까지 썼죠. 지금도 핸드폰을 쓸 수 없을 때 가끔 쓰곤 합니다.
G3 cat.6 - 바로 얼마전까지 유용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 그걸 집어던졌거든요. (사실 집어던질만큼 심각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 상태로 메인보드가 깨져버렸네요... 기계 자체도 자체지만, 그보다는 그 안에 있던 데이터들이 무지하게 아깝더라고요... 어디에도 공유한 적 없고 백업한 적 없는 (언젠가 공유할 생각이긴 했습니다.) 제가 자체적으로 만든 것들이 다 그 안에 있었는데 말이죠...
갤럭시 A7 - 지금 쓰고 있는 겁니다. 화면 가장자리의 동그란 곡선 부분으로 손이 자꾸 가더라고요. 동시에 통신사도 KT에서 SKT로 옮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