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에서 선교사로 변신한 멤버 선예가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고 단언했다.
선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이스트브런스윅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가수로서의 생활도 즐기긴 했지만 예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평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겠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선예에 대한 팬들의 상실감은 크다. 앞서 선예는 지난 3월 18일 남편과
아이티 선교활동을 떠나며 “5년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할 예정이지만 연예인으로서의 활동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당시에 “선예는 여전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며 원더걸스의 멤버다”라며 “ 원더걸스 해체는 없을 것이며 선예가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책임감류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