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진짜 이건 패스트푸드라고 쳐도 답이 없었어
ㄴendchan300
유감이야..
ㄴf0rtytw0
이른 아침에 공항에 열려있는 식당이 거기밖에 없더라고 =（
ㄴddongkkopokabal
맞아. 내가 인천공항을 처음 가봤을때 새벽시간대 이후로 음식이나 음료를 파는곳이 롯데리아밖에 없더라고. 대부분 자판기는 작동 안했고, 정말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자기 오줌을 먹거나（아니면 화장실 수돗물） 혹은 롯데리아로 가야했지.
ㄴzedsonata
나는 7시간의 비행을 앞두고 유럽식 버거를 먹었어. 그런데 내 자리는 43C좌석이 아니더라.
그냥 화장실 변기였어.
ㄴf0rtytw0
그게 너의 유일한 아침식사 옵션이라고 생각해봐.
ㄴddongkkopokbal
제발..아니야
ㄴrhyme_for_reason
나도 비슷한 처지에 있었고, 내가 롯데리아에 있었을때 가지고 있는 돈이 많이 없어서 그냥 치킨윙 세트를 주문했거든? 그때 윙은 만들어지는데 20분이 걸렸고 진짜 완전히 똥이었어. 나는 아마 6년 동안 다신 가지 않았을거야. 그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매번 갈때마다 이마에 문신하려고 해.
ㄴnoredditandbobeer
동의해. 롯데리아는 그냥 쓰레기야
ㄴJRPubEbola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었던 웹사이트가 내가 다뤄본 가장 쉬운 한국 인터넷에서 해본 주문 경험 중 하나라는걸 인정해야해.
ㄴpickup_thesoap
나도 그 점에 동의해. 근데 걔네들은 AZ 버거로 다시 회생한거 같더라.
ㄴsikot
AZ 버거는 꽤 좋아. 그런데 10달러에 한 세트라는게 흠이지. 그건 거의 일반 음식점 가격대야.
그래서 사실상 패스트푸드라는 의미에서 퇴색된거지.
ㄴameizing
오 맞아! 거기 진짜 끔찍하더라..
ㄴtellios
엥 난 거기 새우버거 좋아해…
ㄴwelp42
나는 감자튀김을 한번 거기서 먹어본적이 있었어. 진짜 별로더라..
내가 롯데리아에 관한 얘기를 들을때마다 꼭 총알을 피하는 기분이야
ㄴureallyshouldtrustme
난 롯데리아에 세번 정도 가봤었고, 그 세번동안 드래곤 엉덩이가 되어 앉아있었지.
（역자: 설사를 무진장 했다는 비유인가 봅니다）
ㄴmongchongi
롯데리아는 최근에 상당히 나아진거 같아. 나는 결코 팬은 아닌데 크리스피 치킨 버거랑 뭐 다른것들은 그게 뭐던간에 꽤 좋았다고 느꼈어. 유로피안 치즈 버거도 정말 맛있었고.
ㄴadacore
또한, 종종 빨리 나오진 않더라
ㄴModareanjing
뭐가 좋았어?
ㄴjettafaded
나는 롯데리아를 세번 가봤었는데, 2007년에 가본때랑 다른때 변함없이 똥이었어
ㄴvapetheVHS
롯데리아 버거는 진짜 짜고 맛이 없어.. 다만 감자튀김은 진짜 튀겨져있는 대신에 약간 겉만 튀겨져 익혀있었어. 한번 시도는 해봐 그리고 다시는 안갈거야
ㄴcrishie2
거의 동의해. 근데 난 거기 스파이시 치킨버거가 좋더랑
ㄴ_shankhunt_4d2
Rotteria （역자: 썩은 롯데리아）
ㄴsteviebee123
LG 인터넷!! 내 아내가 한달전에 인터넷을 바꿨는데 진짜 뭐 되는게 없어..
그래서 한번 고치려고 시도는 여러번 해봤는데, 보통의 한국사이트는 접속이 되거든? 그런데 다른 외국사이트들은 전화랑 같이 접속이 안되더라. 지금까지 5명의 기사가 와서 보고 갔는데
전부 하나같이 문제를 모르는것 같아보여. 게다가 인터넷이 너무 안되서 달마다 내는걸 거부하니까 30만원 위약금을 청구하더라.
ㄴeunma2112
너 혹시 계약할때 뭐 다른 보너스같은거 받은적 있어? 종종 사람들을 낚더라.
（뭐 너는 이미 알고 있겠지만）
ㄴhaligal
꼭 우리랑 T-Broad 문제가 같아보이네
ㄴrhyme for reason
LG는 일반적으로 나한테 말이야, 나는 정말로 LG 스마트폰에 익숙해졌고, 이전의 스마트폰에서도 정말 꽤 좋은 카메라 기능에 만족했었어. 그래서 난 LG 모바일 부서에서 프리랜서를 시작했거든. 근데 오 우리 불교 공자님의 마케팅 팀은 너무 관료적이고 결정을 피하더라.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저 LG 브랜드를 똑같이 보고 싶지가 않아. 날 오해하지 마. 걔네들은 꽤 괜찮은 제품을 만들긴 하는데, 걔네들한테 월급받는 것 외에 그들과 어떤 연관성도 없어. 그래서 뭐.. 다시는 절대 쓰고싶지 않아;;
ㄴJRPubEbola
LG - 내가 쓰고 있던건 걔네들 플래그쉽 기종중에 하나였는데, 내가 보고있었을때도 폰이 계속 재부팅되더라
BHC 뼈없는 치킨 - 항상 먹고 난 뒤에 잠시 현자타임을 가졌어. 맛은 좋은데 좋은 선택은 아니야
Gyopoexperor
배달의 민족! 내가 앱을 통해서 주문을 시켰거든, 나는 집에 사람들이 와있었고, 고기랑 다른 안주거리를 한 독일식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켰던적이 있었어. 사이즈 옵션은 작은 사이즈 35000원이고, 중간 사이즈가 45000원, 가장 큰 사이즈가 55000원이었는데, 거기에는 어떤 몇인분에 대한 설명 조차 없더라. 그래서 나는 가장 큰 사이즈를 시켰고 4-5명이면 충분할 양이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배달이 오고 보니까 진짜 작았고 두명밖에 먹을 수 없는 양이더라.
그래서 배달의 민족에 환불을 요청했었는데,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박스채로 있었거든. 약간 열려있는 박스이긴 해어. 근데 걔네들은 환불을 거부하더라. 걔네들이 얘기하길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직접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서 내 요구사항이랑 환불을 얘기했는데, 그 음식점 직원이 내 집까지 찾아와서 들고 가더라. 그리고 나는 배달의 민족 고객센터에 걸어서 환불이 됐다고, 다시 돌려달라고 했더니 걔네들한테 돌아오는 말은 그저 “몰라요” 그거 뿐이었어.
icecreammachine
한솥도시락.
ㄴptmd
한솥이랑 뭔일이 있었던거야?
ㄴicecreammachine
정말 정말 엿같았어.. 걔네들이 고기를 넣어줬는데 3%밖에 안주더라. 진짜 피눈물의 맛이었어..
ㄴTightlittle
정말? 나는 한번도 그거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없는데, 거긴 그냥 개똥이라더라
ㄴgangnamdaesung
한솥은 쓰레기야
ㄴyouarepotato
거기 치킨마요도 추가
ㄴureallyshouldtrustme
솔직하게 얘기할게, 사실 가성비가 가장 좋은곳이긴 해
ㄴptmd
맞아. 다만 거기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빨리 나오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서 갈뿐이지
ㄴurealltshouldtrustme
나 뭔가 하나 알아냈어. 내 지역 주변에 김밥이랑 뭔가를 같이 파는 곳이 있거든? 거긴 진짜 괜찮아보여.
아마도 한솥이랑 그 체인점도 너가 사는곳에 있을거 같은데, 아마 너 지역쪽에 다른 선택들이 많다면 한번 쉽게 찾아볼 수 있을거야
ㄴ 동의해 그런데 김밥은 도시락이랑 같은 레벨이 아니지..
ㄴflybyteam
진짜야. 한솥도시락을 주문하면 도시락에 있는 고기는 3프로밖에 안돼.
ㄴJRpubebola
술 한잔 마시고 다시 먹어봐
롯데리아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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