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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환자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729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흔한관종
추천 : 2/8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7/10/26 1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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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끝나고 마을720번 타구  귀가 중  여성분이 저를 보시면서 못생겼다구 하시는데 저는 그 소리 듣고 커터칼로 그쪽 얼굴 흉터 생기게 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조심하세요 제가 이상한놈인거 알아요
 정신과 약 먹구 있으니 건들지 말아주세요 못생긴 사람들이 일부러 못생기게 태어나고 싶었습니까? 제발 엄한 사람 피해 주지말아주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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