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로 대학가고 싶은 지방에서 사는 고3인데요

이번에 언수외 222 사탐 233
아니면 언수외 233 사탐 233

나올거 같아요 

수학이 83이라 잘하면 2등급 잘하면 3등급이고

영어가 한문제가 틀렷는지 안틀렷는지 모르겟어요 맞으면 91 틀리면 89로 이것으로 등급 갈릴듯...

그래서.. 휴.. 피말리네요.. 등급컷에 요새 굉장히 민감하구요...

그런데 지금 수능끝난지 이틀 지났는데 집에서 오유나 인터넷 삽질이나 스타나 서든만 줄창 하고 있습돠

멀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운동을 할까요 아님 재수 준비를 할까요???

그것도 아님 멋을 내 볼까요.. 휴.. 논술준비할까요...

참고로 언수외 222 나오면 재수 안할수도 있지만.. 233 나오면 인서울 사실상 불가능하잖아요

머 숭실대 명지대는 잘하면 갈수도 있겠지만 거기 갈바에는 지방대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ㅠㅠ 이번에 다른건 몰라도 수학이랑 언어는 1등급 나왔어야 했는데 정말 운이 없었던듯...ㅜㅜ 슬퍼요

어쨋거나 지금 무얼할까요? 등급 나올라면 2,3주 정도 남았는데..휴.. ... 먼가 가치있는일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