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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치맥 모임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jungmo_4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국의눈물
추천 : 2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6/19 15:19:57
   오오미~~~~~!!!!!!!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전 무척 잘 들어왔습니다(전 32살 레이져 형님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몇분은 못 뵌거 같은데 다음에
   꼭 우리 만나요~~~~~~~~
   정말 너무 재미있고 술 참 맛있게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설렁탕이 속을 진정시키고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복귀시켜 준거 같습니다
   주최한 한강괴물동생 너무 수고했어요~~~~^^
   한분 한분 다 정이 들었고 또 보고싶네요~~   

   하지만 아침에 여친님한테 전화 안받는다고 
   엄청 혼났습니다.....
   몸이 무척이나 힘들지만 곧 데이트를 하러 나가야 합니다.....
   걱정이네요 자고 있다고 했는데 양치질을 해도 아직 입에서
   알콜향이 간간히 나오네요~~
   오유인들 다 안생기고 없다는거 다 뻥이랍니다~~ㅎㅎㅎㅎ
   어제 만났던 소중한 친구들이여 
   나에게 데이트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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