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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복 입은 노대통령 합성사진 압수수색(종합)
게시물ID : sisa_17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ㅈㄹㄴㅇㅍ
추천 : 19/9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11/02 18:18:19
인민군복 입은 노대통령 합성사진 압수수색(종합) 
 
[연합뉴스 2005-11-02 15:05]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인민군복을 입고 있는 합성사진을 올린 보수성향 인터넷매체인 `인터넷 독립신문'을 2일 오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여분간 이 회사 서버의 로그기록이 저장된 파일을 압수했다. 

경찰은 "문제가 된 합성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자체 인지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독립신문은 지난달 17일 노 대통령이 강정구 교수를 옹호한다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인민군복을 입은 노 대통령이 김종빈 전 검찰총장의 머리를 손에 들고 있는 합성사진을 `만화/만평'란에 게재했다.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 합성사진이 혐오감을 일으킨다며 삭제를 요구했고 인터넷 독립신문측은 김 전총장의 머릿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청와대에서 어떤 수사나 조치를 요구한 것이 아니며 경찰이 인지해서 수사하는 사항"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는 간통과 같은 친고죄가 아닌 반의사 불벌죄로 인지 수사가 가능하며 수사가 끝나고 처벌을 결정할 때는 당사자의 의사가 반영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4월 경찰은 노 대통령의 이마에 과녁을 합성한 이른바 `저격수' 패러디에 대해 인터넷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와 이를 제작한 대학생 1명에 대해 수사를 벌여 이들 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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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자들이 드디서 미쳐버렸나 봅니다.
또 수사하는 게 언론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하는 둥, 
그것 합성한 건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둥 헛소리 합니다.
조선일보는 신나서 탄압 운운하고.
그럼 강정구 교수도 표현의 자유인데 왜 탄압하냐고 말 안 하는 걸까요.
박근혜 페러디는 모욕이고, 대통령 모욕은 단순한 페러디로 표현의 자유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자들이 드디어 개념을 상실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미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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