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있어요(남자)
친한 사이는 아님
말끝마다 오빠가~ 오빠가~
말 안해도 너 오빠인거 알아...
저를 부를때도 보통 친한 사이가 아니면 너 라고 호칭 하잖아요?
예를들어 제 이름이 지은이면
지은이는~ 지은이가~
심지어 자기를 호칭할때도 00오빠: 이럽디다
저도 그닥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나이차 얼마 나지도 않는데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고 진심으로 느끼하고 오글거리고 -_-
이 외에도 문제가 많아서 부담스럽다 선을 넘지 말아달라 많이 말했는데
제가 호칭까지 정정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하...딱 잘라 끊어내기도 애매한 관계라 (서로 불편해짐)
왜 이러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