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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가 2곡 / 미사시작 / 하늘 가는 밝은 빛이
게시물ID : music_17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월이집
추천 : 3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2/10/09 08:10:51

 

 다큐영화 '울지마 톤즈' 에서 이태석 신부님 장례식 때 나온 곡입니다.

 

 

 

 

 

이 곡은 연주곡으로 듣는 것이 좋더군요.

 

젊은 시절 한 때 가톨릭 신자였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그냥 국제기구 정기기부 하고, 필리핀 빈민촌 기부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하는 걸로 종교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기 힘든 생각이 들어서요. 

 

위의 슈베르트의 미사시작 곡은 가장 아름다운 성가로 알려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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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09:23:26추천 3
댓글 1개 ▲
2022-10-09 12:44:29추천 2
저는 집안은 불교, 20대 때 가틀릭 영세받고 성당 청년회지 편집장도하고, 대학은 개신교 미션스쿨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냥 무교.
그러나 기도와 묵상, 참선 등은 삶에 큰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성경과 불교의 경전은 지금 읽어도 감동적입니다.
2022-10-09 10:08:56추천 2
아름답다는 느낌이 드네요 ^^

댓글 1개 ▲
2022-10-09 12:45:13추천 2
미사시작 곡은 종교를 떠나 참 아름다운 곡 입니다
2022-10-09 17:55:24추천 3
삼월이님 !감사합니다
댓글 1개 ▲
2022-10-09 19:06:11추천 2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 누군가 다른이가 좋아해 준다는 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일입니다.
2022-10-14 15:21:15추천 1
저도 지금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늘 마음과 행동으로 선을 행하고자 다짐하는데 잘되지 않아서 비공감드립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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