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울지마 톤즈' 에서 이태석 신부님 장례식 때 나온 곡입니다.
이 곡은 연주곡으로 듣는 것이 좋더군요.
젊은 시절 한 때 가톨릭 신자였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그냥 국제기구 정기기부 하고, 필리핀 빈민촌 기부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하는 걸로 종교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기 힘든 생각이 들어서요.
위의 슈베르트의 미사시작 곡은 가장 아름다운 성가로 알려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