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거부감이 심하던 시즌 1 1,2화가
이제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오히려 재미있음. 마지막 부분 조화의 요소를 이용해 때려잡는 부분은 좀 항마력이 필요한데
거기까지 가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마냥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