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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밥좀제발★
추천 : 53
조회수 : 2597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07 21:47: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07 21:35:08
공개구혼합니다.
우리 외가쪽엔 대머리가 많으며,
얼굴도 못생겼고
직업 없습니다.
수입 역시 없구요,
우리 아버진 장남이구요,
저는 외아들입니다.
결혼하면 저를 데리고 사신다더군요,
아버지가 물려줄재산? 개뿔도 없습니다.
다섯살박이 여동생이 있고,
그아이가 한 스물쯤 될무렵 어머님이 환갑이 되셔서,
재수없으면 제가 학비 벌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실컷 해드릴 수 있습니다.
목숨걸어 지켜드릴 수도 있습니다.
어디 저랑 사랑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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