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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0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pqY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02 14:13:10
저는 좀 퍼주는 성격입니다
도와주는 거 좋아하고요
오지랍도 좀 넓은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살다보니 이게 좋은 성격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영악하게
계산적으러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거 같아요
제 주위사람들이 그래서 저도 그래 보려고 했는데
안맞더군요
그렇게 행동하는 자신이 힘들어요
근데 이렇게 도와줘도 지들 잘난줄만 아는 사람들
더 이용해 보려는 사람들
그래서 도와주려고 만 살려고 해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신적으로 피해의식도 생기고 남들을 못믿게 되더라고요
기브앤테이크 라는 책도 읽어봤는데
그렇게 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다같이 베풀고 살고 싶은데
인생이 너무 힘드네요
나혼자만 고생한만큼 돌아오면 좋겠는데
정보력도 좋아야 되고 대인관계도 중요하고
신경쓸게 너무 많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참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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