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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3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구부★
추천 : 1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2/22 13:38:18
양인가?
다리털이 뭉쳤길래 다리만 밀어보자
하고. 밀었더니 갑자기 양이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분노에 불타는 검은양이 ,
다 빡빡이로 밀고 싶은데 겨울이라
추울것 같아서 다리만 밀었더니
더 지저분해 보이는게
몽고의 집나간 노숙양 같네요.
좀더 다듬어 보려고 했지만
개님이 이제그만을 시전하는 바람에
그냥 이모양이.ㅜㅜ
전에는 밤에 산책나가면 사람들이
가끔 흑염소냐고 물어 봤었는데...
이젠 양이라고 당당히 말해도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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