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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겪은 그 황당한 일
게시물ID : freeboard_1730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필교(40세)
추천 : 2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29 22:00:03
지금 듣는 고용센터 성취프로그램에 좀 독특한 분이 있어요

이분은 일단 매사에 무지하게 적극적이긴 한데......눈치가 심하게 없어요 =_=

매일 자리가 바뀌어서 어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밥먹고 양치하고 오니까

엄청 큰 목소리로 "어? 화장 고치고 오셨어요?^^" 이러는거에요?

안면 튼지 3일째 된 사람이 큰소리로 이런 말을 하니까 왜 제가 쪽팔리죠.....심지어 수정 화장도 안했는걸요?

즈이 기수에 어르신들이 많지만 않았어도......그 자리에서 상처될 말 할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왜 그런 말을 쓸데없이 대놓고 하세요?" 이런 선에서 끝냈어요

교내외 교육을 받으면서 이런 사람은 정말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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