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미래가 결정된 가운데 산체스와 외질은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
산체스는 뮌헨으로 가기 위해 이적을 밀어붙이기로 결심했다.
외질은 재계약 거절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스날은 두 명의 스타를 잡고 싶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구단은 이 둘에게 £280,000의 주급을 제시했지만 그들은 아스날의 경쟁력에 의문을 품고 있다.
산체스는 유벤투스,PSG,첼시,맨시티 그리고 뮌헨의 구체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뮌헨이 그의 선호 목적지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경기 중이나 훈련장에서 벵거와 팀 동료들과 충돌이 있었다.
외질은 산체스 같은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꺼려하고 있다.
외질은 곧 29세가 되고 그의 목표는 많은 트로피를 얻는 것이다.
벵거는 산체스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건 파브레가스나 반 페르시 떄도 그랬고 클럽은 선수의 떠나고 싶어 하는 행동 때문에 결국에는 팔게 될 것이다.
아스날은 만약 산체스를 지킬 수 있다면 외질을 팔아서 현금을 마련하고 싶어 했지만 이제는 불가능해 보인다.
출처 | https://www.thetimes.co.uk/edition/sport/wenger-stays-but-sanchez-wants-to-leave-rpkhsp78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