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뺄셈을 못했다고 합니다. 7-2=7 6-1=6 이런식으로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아빠가 불러 왜 계속 틀리게 계산하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7이라는 숫자에는 2가 없어서 뺄게 없다..그래서 7을 그대로 쓰는것이 맞다.. 이런식으로 아이는 답을 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너의 생각도 맞지만 세상에는 수학적인 약속과 규칙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서 아이는 이해를 하게 되고, 나중에 훌륭한 수학자 통계학자가 된다.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누구 이야기인지, 누구 책인지 생각이 도통 안나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