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대 경영 3학년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지금 학점이 2학기까지 수료하면 70학점은 당연히 넘는데..



패디과를 가고싶어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당연히 패션스쿨도 알아보았고

패션스쿨을 통해 편입으로 외국학교를 가려했는데, 부모님은

그시간에 대학교를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셔서요.

생각한 방법이 재수를 해서 다시 대학에 가는 방법과,



편입을 하는 방법인데,

편입을 하려면 지금 학교의 성적이 반영되나요? 제가 무지하게 놀아서 3,5가 안되거든요..



그리구 편입을 하면 3학년으로 다시 편입이 되는데, 그걸 제가 견딜 수 있을지.

편입도 따로 실기랑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은데,

제겐 시간이 중요해요



최대한 빠른 길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고싶어요



그래서 재수를 하느냐, 편입을 하느냐, 중에서 선택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안산에 사는데, 학원을 홍대로 다니느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산으로 다니느게 좋을까요

차이가 많이 날까요?



재수를 한다면 평일엔 공부를하고 주말에만 빡세게 미술을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방법으론 솔직히 재수하는 실기생들 못따라갈것같아요

아예 휴학을 하고서 재수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 길일까요?



패션 디자인과를 다니는 학생분들, 미술에 대해 아시는 모든 분들께 질문드릴께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복해서 죄송하구요 제목이 아까올린것은 아닌것같아 수정해서 다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