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다고 그게 내 입으로 걸어들어오는 것도 아니지만 대리만족으로 아하앟앟앟ㅇ
아까부터 음식사진 보면서 혼자 좋아하고 있어요 그러다 견딜수 없어서 여기 옴
근데 배고프면 걍 얼렁 자지 왜 이런 짓을 하냐구요??
나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기 싫은데 보고 싶어... 아무튼 요리 관련 글이니까 여기 올릴게요
디저트 계열-르타오 치즈 케이크, 동네 빵집 마카롱(가성비 매우매우좋음), 무지개 케이크, 에클레어, 아티제 당근케이크, 아티제 치즈케이크, 약과, 핫케이크!! 일본에서 파는 것 같은 미친듯이 폭신한 핫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와플,
유제품 계열- 그냥 우유!! 노 저지방 , 리코타 치즈 샐러드 한뭉탱이!!!!!, 아이스크림, 빙수, 생크림, 치즈!!!!! 브리치즈 에멘탈 치즈 모짜렐라 체다 치즈 등등 치즈 크림치즈 리코타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애정합니다....
초코계열-완전 찐한 브라우니, 핫초코, 그냥 초콜릿 곧있음 발렌타인인데 나한테 초호화로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다... 초코 범벅인 빵을 어디서 봤는데 그거 사먹으러 가고 싶다, 초코 머핀, 누텔라를 빵에 발라서 먹고싶다
육류계열- 칰킨!!!!!!!! 안먹어본 치킨들 다 먹고 싶다, 갈비나 불고기같은 양념육, 탕수육 먹고싶다 찹쌀 탕수육,
과일계열- 귤이랑 오렌지, 할라봉 같은 시트러스 계열 과일들이 와방 먹고싶다, 딸기!! 그냥 딸기 먹고 싶다, 사과 5개 먹고싶다 사과 킬런데
뜨거운음식????계열- 그라탕 먹고싶다 그라탕, 피자 화덕피자!!! 고구마 돈까스 먹고싶다 고구마 돈까스, 그냥 집밥 먹고싶다 엄마가 계속 풀떼기 먹는다고 걱정하던데 나도 엄마 밥 계란말이 감자조림 국 이런거 해달래서 쌀밥 한공기 그득 퍼서 먹고싶다,
현재로썬 여기까지 인 것 같은데... 사실 저 이때까지 하루 세끼만 딱 먹었지 간식도 안먹고 살아왔고
밥때도 밥대신 뭐로 때운다거나 이런 거 없이 나름 신경쓴답시고 밥 딱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ㅋㅋㅋ
저런것들 먹어본지가 다이어트 하기 전에도 잘 없었어요 그런데 시작하니까 눈앞에서 막 아른거리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