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모임 후기를(심지어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 모임도 아니었고 자기들끼리만 한 모임) 대놓고 올리고 언니 오빠 형 누나 동생하고 관리자가 그거에 동참하고...
처리도 겁나 편향적으로 하다가... 어느날 거기 힘들어서 위로해달라고 올렸더니 그 글이 사람 많은 게시판(오유로 치면 베오베) 에 있으니까 위로하는 댓글 열심히 달던 사람이 자기 친목 패거리들만 보는 게시판에선 자기가 안겪어본 일이라며 거짓말로 단정하고 절 뒷담깠어요. 참고로 그 사람 저보다 17살 많아요. 그 당시에도 마흔 훌쩍 넘었는데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지가 한 짓이 있으니까 제가 노려봐도 찍소리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