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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근비리는 '할말이 없다'는게 사과입니까?
게시물ID : sisa_173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3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23 11:27:24

어제밤 9시 뉴스를 보았습니다.
첫번째 소식으로 가카의 4년차 기자회견이 나오더군요.
측근비리에 대해서 사과했다는 앵커의 설명과 함게 가카의 멘트가 나오는데,

'측근 비리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단호한 표정으로 저렇게 말하던데,
제가 보기엔 사과가 아니라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므로 내가 할말은 없다'
이렇게 들리던데요.
그게 만약 사과였다면,

'측근 비리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께 차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사과처럼 느껴지지요.
표정도 좀 미안하거나 죄송하다는 태도가 있어야 하구요.

저 멘트를 사과라고 느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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