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키쵸 최강남자가 누구냐고?
인간이 나설자리가 아니다.
아름다운 꽃 을 아버지가 피우게 해주고 싶어요
모든게 다 끝났을때는..분명 제곁으로...
나는 나의 약속 위해 살겠어
그러니 너는 너의 약속을 위해 죽어라
금연해라 망할 영감
나는 나고 자란 것도 에도의 카부키쵸
건달의 거리에서건달로 살며
오래도록 투쟁과 검격의 한가운데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
형제들의 도움으로 내가 진정으로 가야 할 길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삶의 여정에서 버리고 온 것들을
주우며 속죄하는여행을 하고 있소이다
이름은 대두목, 대협객 등여러 가지로 불렸으나
지금은 전부 버렸소
친 피라코의 아비 지로쵸 라고 하오
저… 저는…
에도 카부키쵸…해결사 일가의 막내…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의 두터운 의협 덕택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로쵸의 딸
친 피라코라고 합니다!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어스 에피소드
엔딩곡 some like it hot과 완벽한 싱크를 보여준 엔딩
약빨때는 제대로 빨고 진지빨땐 제대로 진지빠는 갭모에 은혼....
솔직히 엔딩에서 나만 운건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