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신지수도 리더십측면에서 다독여야하는 성격의 멤버들임에도 

자기 초조하다고 윽박지르고 그런건 분명 잘못했지만(중간중간 자기파트챙기는 면도 있었고)

자기 파트 없다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거리고

앞에선 결정에 의견하나 제시안하면서 온갖 짜증스런 표정은 다 짓고

빨랑빨랑 팀정하고 움직여야 서로 사는길인데 우물쭈물거리면서 시간낭비하는

다른 멤버들이 과연 못하면 못했지 잘하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런걸로 노이즈되는게 그냥 트집같을정도.

윤종신도 말했지만, 심사때뿐만 아니라 연습때도

신지수 빼고 나머지 9명이서 MA BOY 하려고 했으면

하룻밤 내내 내파트 적니 니파트 많이 이러면서 시간 다보냈을 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