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축구에 대한 지식이나 축구를 얼마나 알고있나 말씀드릴게요 동생이 대학교1학년까지 축구를 해서 옆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달리기가 빨라서 취미로 축구를 했었고 킥이 좋았습니다 위닝일레븐 매년 시리즈 나오면 즐기고 있고요 왼발잡이 선수를 오른쪽 공격수로 두면 한 번 접으면 슈팅 각도 나오는 거랑 4백을 쓰면 역습에 불리한거랑(양쪽 윙백이 공격 가담하고 실패할시)패스를 줘야 할 타이밍 슈팅 타이밍등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축구를 보러 많이 다니면 잘하는 선수도 잘 뽑고요 축구행정 이라던지 대한축구협회 내정등 이런것에 관심도 많고 나름 아는것도 많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그런데 현대축구에서 많은 연봉을 주면서 감독이 왜 있어야 하는지 또 전술이 정말 가위바위보 싸움처럼 상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초 중 고 대학 감독은 축구스킬 및 어린친구들 멘탈도 잡아주고 해야할일이 많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은 훈련도 관여를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술 442 451을 쓰던 특정선수를 써서 지면 욕을 엄청 먹더라고요 이런 전술적인 게 머리를 쓸 게 많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지휘할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몇백억씩 주면서 감독이 필요한지 의문이 가고 왜 감독탓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감독은 마술사가 아니고 위닝일레븐처럼 패드를 들고 조종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물론 선수단 대표가 감독이긴 하지만 감독중요성을 알고싶습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