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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것 외에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현실은 그저 잔인하기만 해
그럴 때엔 언제나 눈을 감으면
웃고 있는 네가 있어
*아 언젠가 영원히 잠드는 그날까지
제발 그 미소가
끊임없이 계속 되기를*
사람이란 건 모두 슬픈 걸까
잊어가며 살아가는 생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랑을 주는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아~만났던 그때는
모든 게 서툴러서
멀리 돌아갔었던 거였네
서로에게 상처를 줬었지
*
아~만났던 그때는
모든 게 서툴러서
멀리 돌아갔었지만
결국 이렇게 도착한 거지
하마사키 아유미-Dearest [2001.09.27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