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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3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19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10/19 13:20:06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ㅋㅋㅋ
오유눈팅 6개월만에
고백을 받았습니다.
제인생에 있어서
여자사람에게 고백받기는 처음이네요;
상대는 두살 어린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아 전 지금 대학교 1학년입니다 ㅋㅋ
중학교때 만화책을 거의 매일 빌리곤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만화책방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입니다.
둘다 학교끝나고 만화책 빌리러 다녔으니 ㅋㅋㅋ
그렇게 알고지내다가 고등학교도 같은학교로 가게되어서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연락하던 사이였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만났는데요 (라기 보단 기다렸던것 같았습니다 집이 가깝거든요)
무려 쵸콜릿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호감이 있었긴 했지만
얄팍한 호감으로 사귀어봤자 상처만 주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전 오유인 답게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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