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패션고자인데요....
주위에서 어떤누나는 그래도 너 나름 튀지않고 잘입는것같은데 누구 선물사야되는데 같이가자고 하긴했지만
스스로 패션고자라 느끼고 다닙니다..
창피해서 사진은 못올리겠고
옷을 사고싶기도하고 잘입고 싶기도 하지만
그런데 돼지...ㅎ
살은 빼려고 노력하나 잘안되네요
키 측정할때마다 180~181사이 왓다갔다해요
몸무게는 102키로 나가는데 다들 몸무게 말하면 놀라긴해요 그것보다 안나가보인다며 (물론예의상이겠죠)
아 중요한건 이제 옷잘입고싶어요
옷 잘입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그리고 추워지는데 군대다녀와서 겨울옷이 없어요
오늘 그냥 나갔다가 얼어죽는줄알았어요
코트 사고싶은데.. 맘에드는건 너무 비싸거나 사이즈가 없어요.
105-110사이즈 입으면 맞아요...
코트랑 기본적인 바지 상의 몇가지 추천해줄수있나요? ㅠㅠ
옷이 없다보니 비싼브랜드의 옷보다는
보세류로 여러장 사는게 나을것같기도하구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