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에게도 배신당했을때도
밝게 웃으면서 분위기 훈훈하게 만드셔서 정문이나 성규 욕 안먹었는데
지니어스를 보면서 아 배신당해도 세상이 무너지는게 아니구나
그런느낌 받아서 누군가 배신하더라도 기분좋게 지니어스 시청했는데
지니어스2는 누가 누굴 배신해서 나쁘니 비열하니 마지막에 은지원이 그런말 한게 타이밍이 나빠 거슬리니
그냥 예능이고 게임인데 뭐 그렇게 도덕적이고 윤리적인지...
지니어스2 포맷은 1때보다 게임도 복잡해지고 참가한 출연자들 머리도 더 잘쓰는데
왜 시청자들은 누구 이미지 나쁘게 말하고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