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조가 확정 되었다
그동안 재밌게 욕하면서 울면서 보던 이 프로그램이 끝이 나니
다음주는 당장 이 허전함을 어디서 메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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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그 주의 에피소드 방영하기 전에
그 시점에서 데뷔 멤버를 예상해 봣는데
놀랍게 일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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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라는 연습생 때문에
난생 처음 온라인 투표도 참여해 보고
연예게시판에 홍보글도 만들어 올리게 되고
정말 이전 그 어떤 프로그램 보다도 나 스스로 참여하는 느낌이 강했던
추억이 될거 같다.
아쉽게 데뷔 못한 모든 연습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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