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의 진화단계가 4단계정도인데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1 - 호모2 - 호모3(유사인종) - 현재인간

이런순서가 있다는것은 대부분알지만,

각 진화단계에 엄청긴 공백기간이 있습니다.

특히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1사이에 말이죠.

물론 인간이 포켓몬처럼 한번에 진화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모두 조사한다면 힘들어지지만

제가 세계사를 배울때 각 진화단계 사이의 긴공백기. 이걸 밝혀낼수있는 고증이 없다고 하네요.

즉, 오스와 호모1이 이게 정말 진화한 관계인가, 아니면 호모는 전부 멸종하고 다른종으로부터 호모1이 생긴것인가

이거 자체를 증명할수 없다고 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간의 조상이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제가 생각하기론 아마 이것때문에 진화법칙(다윈법칙)이라는 말이아닌 진화론으로 불리는거 같습니다.

만약, 앞으로 오스와 호모1 사이, 호모1과 호모2사이, 호모2와 호모3사이의 고대인류가 발견되고

그것을 중간진화의 인류로 지정한다면 진화론은 좀더 완벽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