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26이네요 일단 졸업하기 전에 취업하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업종은 it(컴퓨터 그래픽-CG)관련 업종에서 일합니다. 일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요즘 일을 하면 할수록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여자 친구도있었는데.. 6년정도사귀고 헤어졌습니다(헤어진지 2달정도됐음) 내가 이일을해야되나 하기도 하고.. 그냥 고향(전라도 전주)내려가서 일을할까하기도 하고 서울로 올라오니 너무 바쁘게 살고 너무 치이고.. 내 자신을 모른달까?!.... 머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찾고싶을때 같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