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943643 스토리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께. 한소녀가 꽃밭에서 춤을 추며 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의 모습을 한 늑대가 나뭇가지 위에서 멍하니 바라보고있었죠. 그렇게 바라보기를 한참. 나뭇가지가 그만 늑대의 무게를 못이겨 부러지고 말았고 늑대는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늑대의 모습을 본 소녀가 울음을 터뜨리려하자 늑대는 자신의 재주를 보여 소녀를 안심 시키고 둘은 친한 친구가 됩니다. 어느날 소녀의 몸에 항상 상처가 있자 궁금해진 늑대는 하루는 몰래 소녀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죠. 소녀의 할머니는 소녀의 몸을 마을사람들에게 팔아 돈을 받고 있었던거죠. 그 모습에 화가난 늑대는 할머니를 먹어치웁니다. 그리고 그 사실에 괴로워하며 소녀가 무서워 하지않을까 걱정하지만 소녀는 늑대를 위로해주죠. 그리고 얼마후 마을사람들은 사람을 잡아먹은 늑대를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늑대를 잡고 사람들은 축제를 열죠. 그리고 그날 저녁 폭우가 쏟아지고 모두가 잠겼을때. 늑대의 영혼이 나타나 소녀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소녀가 정신을 차리고 늑대와 추억의 장소로 향했을때. 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루리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