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하는 거 자체가 눈찢어진게 열등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눈 작고 찢어진 건 맞잖아요 만약 우리 스스로 눈 작고 찢어진게 열등한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그런 흉내 내던가 말던가 신경도 안썼겠죠 근데 솔직히 동양인들 눈 크게 보이려고 성형하고 화장하고 별짓 다하잖아요.. 서양사람은 동양사람보고 눈작다고 놀려도 동양인이 반대로 눈크다고 놀리는 경운 없잖아요? 기분 나빠하는 거 자체가 동양인들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동양인의 성질인 걸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나빠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럼 결국 걔네들 생각을 인정하는 꼴인거 아닌가요? 그냥 볼때마다 아이러니해서 한번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