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번 정도 사용해봤는데 끝이 좋았던 적이 없어요..
뭣보다 방 위치와 공인중계사 사무실 위치가 너무 차이남..
심하게는 2시간도 더 차이가 있음.
다른지방에서 몇시간씩 고속버스 타고와서 익숙하지도 않은 버스노선 찾아가면서
한참 걸어서 환승하고 하고있는데
부동산에선 할거에요~ 말거에요 한참 전화오고 짜증내고
반차내고 2시간 걸려서 겨우 부동산 옆에 도착했더니 너무 늦었다고 자기 다른손님 보러 간다고 가버렸네요.
차를 언능 사던가 해야지 스트레스 진짜 이빠이 ..
가는데 2시간 기숙사까지 2시간 총 4시간이 사라지고 방은 한개도 못보고 ;
차라리 원룸촌 근처 가서 부동산에서 물어보는게 훨씬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