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랑 비교하는것도 좀 아니지 않나요?
그쪽 팀은 처음부터 분위기 좋았었고, 그 안에서 크리스티나가 어머니역할을 잘 해준거고
신지수는 당장 내일 결과를 내야하는데도 다들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말 안하고있으니까
결국 누군가는 악역을 맡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좀 아쉬웠던건 박필규...
솔직히 탑10은 이미 어느정도는 정해져있다고 봐요...
(일례로 작년 가사 틀려서 그것떄문에 탈락한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존박은 '쳐밀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합격...)

박필규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10에 들어갈것 같은데
적어도 복무중이고 계급도 상경이면 조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팀 분위기 조율에 신경썼어야 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거 보면 좀 답답했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