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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2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납치범
추천 : 2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4 23:13:52
드러나는 새하얀 속살.
상큼한 향이 나는 너의 속살.
너는 부끄러운듯 금새 물들었지만
난 너의 그런 순수함이 좋았다.
너의 속살을 한번... 두번...
입에 댈때마다 내게도 풍기는 강렬한 향기.
그 향을 잊을세라 네게 코를막고 음미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널 음미하고 나니
남은건 향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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