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8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8~30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아프간사태의 무기력을 남북정상회담으로 눈길을 돌리려는 미봉책"이라며 "눈가리고 아웅해도 국민은 눈을 부릅뜨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국민은 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금 이 민감한 시기에 임기말에 남북정상회담을 연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 같이 전했다.
전 의원은 이어서 "북한의 핵포기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며 "또 다시 이 나라 지도자가 '평양'에 김정일을 만나러가는 '굴욕적 현실'을 감내야할 국민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북한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이 '위대한 아무개'를 알현하려 왔노라고 불쌍한 북한주민들에게 선전선동할 것이다"며 "이젠 정말 원칙도 없는 노무현정부의 대북정책에 기대 거는 국민도 없다"고 덧붙였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27082&portal=portal 그저 웃지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26880&bri_code=E00053 ↑요건 열린 합동 연설회에서 송영선의원 댄스 풀버젼(진행요원에게 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