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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3291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리g ★
추천 : 14
조회수 : 306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12/30 17:08:2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7-12-30 17:30:48 추천 18
버그네요
2017-12-30 17:42:38 추천 15
빙고..
제품명은 '버그(BUG)'~!
2017-12-30 17:43:40 추천 23
같은 디자이너 Jānis Straupe가
고안한 멋진 보울은....
.
2017-12-30 19:57:10 추천 32
누가 설거지하기 힘들게 그릇을 이따위로 만들었어!! by 엄마
2017-12-31 02:41:12 추천 8
씨바?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30 17:47:43 추천 38
이 소파랑 세트로 갖다 놓으면 되겠다.
2017-12-30 18:10:50 추천 26
어 이거 코렐라인에서 본거같은데
2017-12-31 04:51:46 추천 8
코렐라인♡
2017-12-30 18:20:11 추천 1
너무화려하다
2017-12-30 18:41:09 추천 22
크기에 비해 수납공간이 너무 적네요. 저는 패쓰
2017-12-30 18:52:55 추천 2
난 사슴이였다면 바로지르
2017-12-30 20:16:49 추천 18
이건 어때요?
2017-12-30 20:32:49 추천 30
예쁘긴 한데 공간이 작네요ㅠ 테마 맞춰서 쓰긴 좋을것 같아요. 이집트 느낌으로 ㅋㅋㅋ
2017-12-31 10:41:44 추천 8
침대는 투탕카멘 미이라 관으로?
2017-12-30 20:46:33 추천 11
저게 딱정벌레가 아니고 부랄로 보이면 비정상인가요? ㅠㅠ
2017-12-30 21:20:44 추천 46
예.. 심각하십니다;;;
2017-12-30 21:27:53 추천 3
뜨끔
2017-12-31 22:04:47 추천 1
솔직히 윗뚜껑 없어지면 그냥 ㅂㅇ 같긴 함. 겨울의 ㅂㅇ
2017-12-30 22:51:58 추천 3
다행이다.. 난 내 배인줄 알았는데..
2017-12-30 22:58:24 추천 64
현재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만약 제가 저 가구 디자인해서 판매를 하게되면 가격이 대충 얼만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목은 습기가 있으면 시간과 계절의 온도 영향을 받아서 뒤틀림 현상이 불가피 합니다. 그래서 숱한 건조 공법 과정을 거친 후 거의 수작업으로 깍아서 만든 원목 가구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원목은 변형이 없습니다. 요즘 흔한 집성목 이란게 있는데 그건 덜 건조된 원목을 끼워맞추어 뒤틀림을 최소화한 합판개념인데 결국 변형이 오는걸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본문의 저 가구가 대단한건 조각조각 끼워서 합성한 집성목 공법이 아니라 통나무를 통채로 건조시켜 일일이 깍아서 만든거죠. 무늬목 아닙니다. 생 원목을 그대로 깍아 만든겁니다. 나이테를 보시면 압니다. 그래서 전 저 가구의 가격을 가늠 할 수도 없거니와 오더를 줘도 만들지도 못 합니다. 추측 하건데 저 가구는 거대한 나무를 저 키 만큼 잘라서 오랜시간 건조 한 후 그 나무의 형태(결을 고스란히 살렸음) 그대로를 유지하며 수작업으로 깍아서 만들었다고 보여집니다.
2017-12-30 23:13:37 추천 25
음...사진으로 봤을땐 통짜 원목이 아니라 집성목인듯 해요... 등딱지 부분이랑 측면부 보면 접합부가 다 보이는데..
2017-12-30 23:41:53 추천 19
집성목이 아니라 일본말로 "사쿠리" 공법 이란겁니다. 못을 쓰지 않고 나무로 끼워 맞추는 공법이며 저건 대목(절을 짓는 목수)님들이 주로 쓰는 공법입니다.대목님들은 굳이 못 을 쓰야 할때는 대나무를 못 처럼 깍아서 박습니다.
2017-12-31 00:10:53 추천 16
실내건축전공자 입니다. 집성목 맞는거같습니다
2017-12-31 01:09:21 추천 12
11/님이 말씀하신건 측면 상단 이음매가 직소퍼즐처럼 끼워맞춰진거구요, 제가 말하는건 목재 자체에 일정간격으로 수직으로 줄무늬처럼 무늬가 구분되는 걸 말합니다..
2017-12-31 01:44:20 추천 102
fish//뭐 임마// 죄송합니다! 30년 경력의 목수분께 사진 보여 주며 물어본 결과 통집성이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조용한 산골에 처 박혀..연필만 한 3년 더 깍다가 오겠습니다. 반성합니다.
2017-12-31 10:26:50 추천 10
아트퍼니처라.. 가격은 작가 마음이죠. 통나무 그대로 써버리면 건조나 변형도 변형이고 작업 중 중간에 커다란 옹이 있으면 답 없고, 무엇보다 가격이 크게 절감돼서 통나무가 아닌 나무를 하나하나 접목해 사용하죠. 가구 구조 자체는 제작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이고, 조각이 가격 결정에 큰 요인이 될것같네요.
2017-12-31 11:26:56 추천 12
가지마여 ㅠㅠ 당수8단님이 시골에 쳐박히면 우린 오똑하라구요 ㅠㅠ
2017-12-31 11:49:45 추천 16
어쩌긴요 연필이나 몇 다스 보내드려야죠 어 그렇다면 다스는 당수8단님꺼네요 맹박이가 아니였네여 (막말대잔치)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31 11:08:21 추천 36
와.. 이쁘다고 생각한 사람 나 혼자인가 봐 ㅋㅋㅋㅋ
2017-12-31 11:20:24 추천 18
넘 외로워말아요.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과 구입하는 건 다르니까요
2017-12-31 16:08:36 추천 2
저도 색칠 해놓으면 더 예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ㅎㅎㅎ집에 저런거 있으면 뿌듯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2017-12-31 11:35:23 추천 1
미스터 그레고리씨...? 등껍질에 사과던짐될듯
2017-12-31 11:37:25 추천 2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2017-12-31 11:46:03 추천 1
미녀와 야수 뮤지컬 소품으로 쓰면 딱일듯. 하지만 우리집엔 들이고 싶지않음
2017-12-31 12:04:57 추천 1
뭔가 야한 것 같기도...(??)
2017-12-31 12:11:55 추천 2
풍월량님 팬들이 좋아할거같네요ㅋㅋ
2017-12-31 12:13:00 추천 5
????? 설마 내가 늙은건가? 난 본문 사진을 보고서 ㅎㅎㅎ 분명히 댓글중에 파로마! 란 댓글이 푸르딩딩해서 메달 많이 받았겠지? 하고 댓글을 내렸는데 파로마가 단 한개도 없다... 저번엔 윤계상개똥깨 도 아는사람이 없어서 묻혔는데.....
2017-12-31 13:11:13 추천 2
외부보단 내부가 불호내요. 특히 왼쪽 위. 대체 뭘 넣으란 거냐...
2017-12-31 18:12:47 추천 1
티나 니트를 돌돌돌돌 말아서 쏘옥~
2017-12-31 16:39:36 추천 1
전 내부도 요목조목 다채롭게 넣을 수 있고 외부도 특이해서 좋은데요~ 저대로도 좋지만 색채 디자인 하시는 분께서 뭔가 색다르게 외부에 색을 입혀도 좋을 것 같아요.
2017-12-31 16:50:23 추천 0
벌레 완전 싫어하는 난 진짜 소름 돋았음;;
2017-12-31 16:53:51 추천 1
난완전 취저인데..!!!! 얼마입니까!!!!!!!!!
2017-12-31 19:09:13 추천 4
밤에 보면 까무러칠 듯
2017-12-31 21:07:59 추천 2
비틀즈는 좋아하는데 한마리는 싫은가 봉가
2017-12-31 21:09:46 추천 1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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