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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맘에드는 은행여직원 꼬시기(세스코) ㅡㅡ;;
게시물ID : bestofbest_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뚱쟁이~♡
추천 : 139
조회수 : 7717회
댓글수 : 3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09/09 08:55: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9 08:55:56
제 목 : 은행여직원 어떻게하죠? 
내용 》 맘에드는 여자가 있는데... 
은행 여직원이에요.. 
어떻게 하죠. 
고민고민해서 통장은 만들었는데... 
답좀주세요 
[고민고민] 

답변 》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고민고민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통장을 만드셨다면 

하루에 한번씩 가셔서 100원도 좋고, 
1000원도 좋으니 매일 저금을 하세요. 

그리고, 보통 통장에 보면 내역이 찍혀나오는데요.. 

아마 제가 알기로 원하는 문구를 찍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실 거 같습니다. 
(만약, 그 여직원분께 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주시면 
그냥 미련을 버리세요.. 오홋~ 성격 파악까지 한번에~! ^^) 

그 여직원분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여줄거라고 말씀드리고 
"매일 보고 싶다",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등등의 
울트라콤보닭살 문구를 찍어달라고 하는 거죠.. 

그렇게 한 한달정도만 매일 가세요.. 

그리고는 어느날 갑자기 안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 방법이 히든카드이자 카운터 펀치(?)인데요.. 
두가지 안이 있습니다. ^^;; 

하나는, 

그 통장을 여자분이 근무하시는 은행의 다른 지점에 가서 입금하고 
내역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찍어서 
그 여자분께 드리거나, 

그게 귀찮으시면, 
그 통장을 이쁘게 포장해서 
님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택배나 소포로 붙이시는 거죠.. 


이렇게했는데도 안넘어 갈 경우~!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저희 세스코에 참하고 아름다운 여직원분과 만남을 주선토록 하겠습니다. ^^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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