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인데
메갈이나 워마드가
유행하기전까지는
제 주변에 페미니즘을 말하는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나쁘거나 무섭게 생각되지 않았는데
한남이니 여혐이니 워마드,메갈 등이 등장하면서
sns나 카톡에 페미니즘이나 여성인권 관련된 쓰는 지인들이나 사람들이
있으면 엄청 무서워졌어요..
사람은 어느정도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메갈이나 워마드에서 보이는 과격하거나 언행이나 행동같은게
페미니즘을 말하는 주변사람들이
인터넷상이나 뒤에서는 자기주변을 저렇게 평가하고 다니는게 소름끼칠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 다른분들은 안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