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손을 내밀어 주는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언성을 높이지 않고,, 진지하지만 무섭지 않게,,
널 알 수 있게 너의 숨은 모습을 나에게 더 보여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할 줄 아는 선배가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