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삼인 제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 바롱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딱 열었는데 과자가! 과자나눔을 받은게 아닝데ㅠㅠㅠㅠ 저게 뭐람 ㅠㅠㅠㅠㅠ
그거슨 과자덕후인 저를 위한 과자였습니다ㅠㅠㅠㅠ진짜 죄송하네여ㅠㅠㅠ문제집만으로도 감사한데 과자라니ㅠㅠㅠ
바롱님 ㅅ..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저 영롱한 빛깔좀 보세여 문제집이라니 문제집이라니! 저 진짜 저거 다풀거에요. 문제집을 끝까지 푼적이 별로 없지만
바롱님이 주신건 진짜 ㄹㅇ 다풀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진짜 제가 감동받은 부분이에요ㅠㅠㅠ
문제집, 과자로도 모자라서 모의고사랑 수능문제까지 뽑아 보내주셨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이거보고 감동받았으여ㅠㅠㅠㅠㅠㅠ 현실천사를 만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편지는 나만볼라고 흐릿하게 찍은거에여 절대 수전증아님)
으엉ㅠㅠㅠ진짜 바롱님 복받으실 거에요. 내일 길가다가 오백원 두개 밟으실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