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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루세이더 킹즈 II 13화 - 사랑과 전쟁
게시물ID : gametalk_173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4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3 21:28:24

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 이야기.


스코틀랜드의 여왕 매리어타 드 튀르소가 폐렴으로
48세의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랜드 토너먼트와 축제로 인한, 왕실 재정을 매꾸기 위해
다시 재혼을 하여,축의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먼스터 왕국의 오르문드의 재상이 자신의 영주.
오르몬드의 백작 데만을 현혹시켜, 제가 소유한 작위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며, 사람들을 매수하고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제 작위에 대해 클레임 날조를 한 것 같습니다.


데만 막 아르트갈이 렌스터령에 대한 소유권을 조작하였습니다.

건방진 자식!


1009년 9월 5일

조작된 서류로 렌스터 백작령을 요구하는 뻔뻔한 놈들이
군대를 보내 무력으로 렌스터를 얻어가려고 합니다.

매그너스는 병사들을 소집해 방어에 나섭니다.





에니스코시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매그너스는 자신의 친척인 사이먼을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실트론
부대를 파견합니다.


1009년 10월 14일

랜스터를 침략해온 먼스터 왕국 오르문드 백작의 군대를 격파했다.
매그너스의 군대는 적의 지휘관인 리머릭의 시장 핀을 생포한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
지휘관이였던 외조카 사이먼이 사망하고 맙니다. ㅠ



어느덧 성인이 된 장남 매그너스 2세


매그너스의 두번째 부인인 천민출신 여왕 밴울라드가
임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안색은 점점 안좋아져만 갔고,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합니다.




밴울라드는 매그너스의 가신과 간통을 하였고,
매그너스는 큰 충격에 빠집니다.

'천민출신이였던 너를 왕궁에 살게 해줬더니! 
나를 배신해? 둘다 가두어라!'

매그너스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산모의 몸으로
지하 깊숙한 감옥에 투옥된 밴울라드는 몸속의 태아와 함께...

쓸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뒤늦게 자신이 처사가 심했다는 것을 깨달은 매그너스.




이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이 읽게 되고...



매그너스는 경솔한 자로 기억될 것 입니다.

사연을 제보해주신 매그너스님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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