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생이 자칭 페미니스트예요...
게시물ID : gomin_1733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Z
추천 : 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28 10:32:01
옵션
  • 외부펌금지
쭉빵하더니 이젠 여시까지 합니다. 대화가 안통해요 ㅋㅋ
저한테는 흉자 라고까지 함 ㅋㅋㅋ

 
요즘 도서관 가도 페미니즘 관련책을 당당하게 못읽겠어요 ㅋㅋ 관심생겨서 공부한다고 추천받아서 읽고 있는데 그런 저를 보고 메갈이나 워마드라는 시선으로 볼까봐 ㅋㅋ 

그런 걔네들 논리가 진짜 웃긴게 지들은 자기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순간 칼 맞을 수도 있다고 익명뒤에 숨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지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요ㅋㅋㅋㅋㅋ 

지금 페미니즘 이미지 그지같이 만든 건 자기들이면서 남탓하는 거 보면 진짜 답답... 

이번에도 유아인한테 우르르 달려가서 패는 거 보고 얘네는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는 애들이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지들이 뭘 해줬다고 페미니즘의 최전방에 있는 전사처럼 구는 건지 ㅋㅋ 


답답해서 말해봅니다.
그 아이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