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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잘하는분 혹은 아무나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jisik_17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억울한사람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7/10 04:44:38
오늘 갑자기 아침에 누가 막 쿵쿵 뚜둘기면서 제 잠을 깨웟습니다.

그런데 그인간은 저랑 친구엿던 놈이었습니다..

재수없게 아침부터 와서 사람깨우고, 

그러더니 들어오자마자 한다는게 남의 컴퓨터를 허락도 없이 키는것입니다...

그때까진 그냥 넘어갔는데요. 공부못해서 여름학교가서 공부해야될 놈이..

왜이곳에 있는지 궁금해서, 땡땡치 쳤냐라고 하니까

자기가 하두 학교를 안가서 다른애가 자기반으로 들어가서 뭐 자기가 그반에서

빠졌대레나, 지가 잘못한걸 왜 남에 잘못으로 하는지, 

어쨋든 들어오자마자 조빠지게 게임만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배고파서

밥먹으려고 밥먹는데 그놈이 "아 나도 배고픈데"

이런싸가지를 봤습니까?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그냥 밥먹으려고 계속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중에 밥먹는데 그놈이 와서

"그래, 다음부터 니가 우리집에 오면 아무것도안줄거다.."

이런 똘을 봣나, 제가 사실 걔네집에가서 먹은것있습니다. 뭐 인스턴트 음식들..

그런데 제가 걔네집에 갔던이유는... 아침부터 그새끼가 전화때려서 막 깨워서

자기 게임 이 삭제됫는데 와서좀 깔아달라고

그래서 가서 게임빨라지게 하는것들 뭐 도움되는것들이랑 게임 다 깔아줬습니다.

그래서 배고파서 뭐좀 달라고 했습니다. 뭐 맥시칸 국 같은거더군요...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었습니다. 맞습니다. 전 최소한 그놈이 해달라는거 해주고 

도와주고 아침부터 뭐 해달라는거 해줫습니다..걔가 원했던거보다 더좋게 햇습니다.
 
오는게 있어야지 가는게 있는거 아니겠습니가?그래서 제가 도와줫으니 먹을것좀 먹자 

이거였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제가 그놈한테 "야이 병아 난 너 도와줫지 넌 뭐하냐 지금? 넌 지금 

게임밖에 안하잖아"

라고 했습니다. 뭐 그냥 무시하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가 밥먹고 제방으로 가니까

뭔가놀라는듯이 있다가 집에 전화해야된다면서 전화하더니 집에가야된다고하더라구요.

뭐 훔쳤나..하고 의심했지만.. 어쨋든 그놈이 우리집 나가면서 하는말이..

"THANKS FOR NOTHING"
하나도 안고맙다

이러면서 나가는거에요, 아침부터 지가 잘못해서 학교나 땡땡이쳐가지고 남의집에와서
사람깨워놓고 게임만 졸라하고 배고프다고 지랄하고, 학교에서 밥나오는데...
그래놓고 꼭 제가 잘못한듯인양 그러는데요...

이새끼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보다 나이는 어려서 죠패지는 못하구요..
아 정말 이새끼가 인간을 정말 열받게하네요..

아참 그리고 혹시 영어잘하시는분.. 이것좀 영어로 번역해주세요..

"오는게 있어야지 가는게 있지"

다음에 걔랑 어쩌다가 말할경우가있으면 말할려구요..
아 정말 꼬맹이새끼가 말은 드럽게 재수없게 하네요..
나랑 키만 비슷했어도 끝나는건데..졸라 꼬맹이에다가 나이도 나보다 어려서
별로 때리고 싶지않네요.. 

아재수없네.. 아주단번에 그놈 한테 어떻게 할수잇는방법좀 누가 알려주세요..

아씨발 졸라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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