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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3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여름겨울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7 23:22:25
우리둘째가 평소에는 잘 울지도않는데
꼭 밤만 되면 현관문앞에서 그렇게 울어요
중성화해준지 2년넘었고 다른 발정증상 전혀x
사료 자율급식인지라 배고파서 우는거아님
물그릇 깨끗, 화장실 깨끗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낮에는 늘어지게 자다가 밤에 꼭 저렇게
현관문앞에서만 울어요
옆집에서 민원들어올까봐 걱정되죽겠어요
집냥이로 같이 산지 3년넘었고
한번도 가출한적도 잃어버린적도 없이
집에서만 자란 냥이에요
건강검진도 받는데 좀 비만인거말고는
몸에 문제도없고.....
평소에도 쫑알쫑알대는 애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침~낮에는 야옹소리 거의 안냄
하울링 심해지는때가
밤에 한 열시..이쯤부터 새벽까지
옆집에서 싫어할까봐 해지고나서부턴 집밖으로 나갈수가없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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