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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횟집 수조물 먹방 김영선 "뇌송송 구멍탁 아니라는 걸 보여 주려…
게시물ID : humorbest_1733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3
조회수 : 1959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07/03 13:06:43
원본글 작성시간 : 2023/07/03 10:37:51

 

 

金 "野, 총리보고 먹어라 해서 내가 먹었다…왜 펄떡 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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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둘러보던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수조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셔보고 있다. 이후 동행한 류성걸 의원에게도 먹어볼 것을 권해 류 의원도 먹방에 동참했다. (SBS TV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횟집 수조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먹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국민의힘 5선 중진 김영선 의원은 먹방을 한 이유에 대해 사드 때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괴담이 나돌았는데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앞둔 이번엔 생선송송 회탁이라고 왜곡하는 말이 나돌아 '아니다. 안심하라'라는 점을 보여주려고 바닷물을 먹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난달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수조 속 바닷물을 마신 까닭과 관련해 "성주 사드도 전자파에 튀긴다고 그러고 지금은 후쿠시마 방사선 방류수로 국민을 튀기는 것 아니냐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옛날에는 뇌송송 구멍탁, 지금은 생선송송 회탁 이런 식으로 (민주당 등 야권이) 정치적인 선택을 해 왜곡하고 있다"며 "그래서 내가 방사선파에 뇌송송 구멍탁, 튀겨지는지 뇌송송 되는지 보라며 먹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0250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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